제목을 쓰다보니 왜 현타가 오는 걸까요...
저에게는 토끼같은(근데진짜검은토끼임) 컨택...(을 1년넘게하고있어서사실상언약이라봐야)자님이 계십니다
이분 캐가 폴리곤 상으로도 잘생겼는데 설정이 공설미남이라고 하셔서...
그리는 족족 만족을 못하는 상황입니다(내그림으로는저미모를다담아낼수없다는점이통탄스러움)
저 친구를 그린 그림이 많은데 어디다 정리를 할 곳이 없어... 이곳에 정리를 해보려구 합니다
*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*
이번 해 여름방학 시작하고 그렸던가...
놀러가고 싶은 염원을 담아...
*이메레스
*이메레스
이메레스 처음보고 폴리곤이랑 덩치차가 비슷해서 이거다!!! 하고 그린 기억이 납니다
덩치차는 이정도... 최대키 남비에라와 최소키 여코테라 체격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ㅋㅋㅋㅋㅋ
도대체가 영문을 알 수 없는 낙서도 있네요
아마 이번 1학기 초...
제 드로잉에 환멸을 느끼고 연습하던 시절에 그린 습작인 것 같습니다
둘이 분위기가 아주 반대인게 포인트랍니다...^^
토감!!(토감이란? 토마토 감자의 줄임말. 유전자만 가져와서 2세 상상하기... 맞나요?)
둘의 유전자가 합쳐진 친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서 그려본 것 같네요...
이거 그리다가 맘에 안들어서...
완성을 못했어요
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그린건데...
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...
*이메레스
어머 얘 뭘 그린거니!?!?!?!?
*이메레스
이 둘은 여름청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..
그도 그럴 것이 학교 에유로 이야기를 많이 한 기억이 나네요...
*이메레스
작년 추석... 시골에 내려가 그릴 것이 없어 고민하던 와중 그린 이메레스로 추정...합니다
손에 힘 좀 빼보겠다고 선을 구불구불 따본 그림이라네요,,,
일본어는 '안녕, 꽃도둑씨'라는 뜻 입니다(좋아하는 노래...)
이런건 또 왜 있는 걸까요
여장한 남캐... 처음 그려봐서 그림에서도 어색함이 느껴지지요?
낙서는 이정도 한 것 같군요...
사실 이거 말고 그린게 또 있는데 차마 공개하기에는 부끄러워... 이정도 공개합니다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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